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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탄소중립, 재활용 먼저] (상) 현황 - 늘어난 재활용폐기물… '저감 전쟁' 선포[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문재인 정부의 탄소중립ㆍ그린뉴딜 정책과 맞물려 전주시가 탄소중립과 녹색도시로의 대전환을 선언했다. 이에 전주시는 올해 ‘재활용폐기물과의 전쟁’을 선포했다. 탄소배출을 줄여 탄소중립 도시로 가는 첫걸음이 일회용 플라스틱 감축ㆍ분리배출을 통한 온실가스 감소여서다. 특히 전주시는 코로나19 사태 전부터 재활용폐기물이 크게 증가해 타 지역에도 처리를 맡기는 상.. ..쓰레기양이 치솟았다...전주시 전역에서 분리수거하지 않고 종량제봉투에 혼합해 버리는 쓰레기량도 4년새 두 배 늘었다...고정적인 수집운반, 처리 비용 외에 재활용이 불가한 잔재물, 혼합쓰레기량을 소각처리하는 비용이 추가 지출된다...“올해 정원도시자원순환본부가 신설된 만큼 전주시 재활용쓰레기 정책과 홍보, 시민의식 개선에 집중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