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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태계 위해성 2급 '핑크뮬리', 인천 곳곳 명소에 인파 북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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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오후 계양꽃마루에서 관람객들이 핑크뮬리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조경욱기자생태계 위해성 2급으로 지정된 ‘핑크뮬리’가 인천 곳곳에서도 뿌리를 내리며 관광명소로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 17일 인천 계양구 ‘계양꽃마루’에서는 핑크뮬리와 함께 인생샷을 찍어려는 사람들로 북적였다. 계양꽃마루는 입구에서부터 중앙 길을 따라 300여m .. 생태계 위해성 2급 ..'핑크뮬리', 인천 곳곳 명소에 인파 북적 17일 오후 계양꽃마루에서 관람객들이 핑크뮬리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조경욱기자생태계 위해성 2급으로 지정된 ..‘핑크뮬리.."핑크뮬리가 색깔이 예뻐 최근 전국에서 늘고 있지만, 환경부에서도 위해성 이야기가 나온 만큼 시에서 더 이상의 확산 방지를 위해 노려해야 한다"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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