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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쪽 찬 공기의 습격, 22일부터 기온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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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해안지역을 제외한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아침 최저기온이 5도 이하로 떨어지며 올 가을 들어 가장 추운 날로 기록됐다. 이날 오전 전국에 내려졌던 한파 특보는 오후 들어 모두 해제됐지만 18일 오전까지 ‘체감온도 영하’의 추위가 이어질 전망이다. 평년 기온을 회복하는 것은 24일쯤 돼야 할 것으로 보인다. 임다솜 기상청 예보분석관은 17일 .. 북쪽 찬 공기의 습격, 22일부터 기온 올라 17일 해안지역을 제외한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아침 최저기온이 5도 이하로 떨어지며 올 가을 들어 가장 추운 날로 기록.. 이번 추위는 북쪽의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나타났다... 하지만 지금은 북쪽의 고기압이 급격히 확장하면서 영하 20도에 달하는 찬 공기가 묵직하게 한반도 지상으로 가라앉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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