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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쓰레기 대란’ 현실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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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활쓰레기 수거 및 운반 업무가 전면 중단된 7일 원주시내 곳곳이 쓰레기 더미로 몸살을 앓고 있다. 원주/차득남속보=추모공원 조성 백지화를 요구하는 주민들이 4일째 환경자원사업소(쓰레기매립장) 출입을 전면 봉쇄해 우려됐던 쓰레기 대란(본지 7월5일자 12면·7일자 16면 보도)이 현실화됐다. 원주시 지정면 보통리 일부 주민들로 구성된 화장장건립 반대.. 원주/차득남속보=추모공원 조성 백지화를 요구하는 주민들이 4일째 환경자원사업소(쓰레기매립장) 출입을 전면 봉쇄해 우려됐던 쓰레기 대란(본지 7월5일자 12면·7일자 16면 보도)이 현실화됐다. ....환경자원사업소.. 또 현장에 있는 주민들에게 해산을 시도하고 있지만 주민들의 반발이 워낙 거세 환경자원사업소 출입 봉쇄가 장기화될 우려마저 낳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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