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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심까지 버리지 마세요[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백목련] 이향숙 수필가 가로수는 푸르고 싱그러운 향기는 거리를 가득 채운다. 하지만 심상찮은 검은 그림자가 인도를 점령하기 시작한다. 작정하고 집에서부터 가져온 사람도 있고 아예 자동차로 이동하여 버리는 이도 있다. 마시던 음료를 던져 바닥은 흥건하게 젖었다. 먹다 남은 음식도 용기 채 버려졌다. 날이 어두워지자 쓰레기는 산처럼 높아졌다. 집 없는.. 양심까지 버리지 마세요 ..[백목련] 이향숙 수필가 .. .. ..가로수는 푸르고 싱그러운 향기는 거리를 가득 채운다...고속도로휴게소는 쾌적한 환경으로 언제나 기분 좋은 휴식을 취할 수 있다...그런가하면 대다수의 사람들은 환경을 지키기 위해 작은 실천을 한다... 환경보호를 위해 자비를 들여 종량제 봉투를 구입해 거리의 쓰레기를 줍는 노인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