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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진강댐 하류 7개 지자체 환경부장관에 수해 재발방지책·손해배상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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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섬진강댐 하류지역 7개 지자체가 최근 한국수자원학회가 발표한 지난해 섬진강 범람에 따른 수해 조사 용역결과에 강력하게 반발하면서 환경부장관에게 공동 요구 사항을 명시한 ‘섬진강댐 하류지역 주민 소요사항 대책요구서’를 제출했다. 　대책요구서 제출에 참여한 지자체는 순창군을 비롯해 임실군, 남원시, 곡성군, 구례군, 광양시, 하동군이다. 이들 시ㆍ군은.. 　여기에 섬진강댐 하류지역을 대표해 항의서한을 정리한 황숙주 순창군수는 섬진강의 대범람으로 발생한 엄청난 피해와 관련 지난해 9월 환경부장관에게 .. 아울러 이런 사항의 이행을 촉구하고자 지난 4월에도 섬진강유역 7개 시장ㆍ군수의 위임을 받아 환경부장관실에서 장관 면담을 통해 몇몇 요구 사항을 전달한 바 있다.....환경부장관이 올해 태풍의 한반도 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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