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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인천환경특별시민·(10)] 환경 위한 생활 속 실천 이어가는 강기웅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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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영종도에 사는 평범한 회사원 강기웅(32)씨는 환경을 위해 일상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작은 사례들을 수년 전부터 SNS로 공유하고 있다. 일주일간 최소한의 쓰레기를 배출하는 '쓰레기 다이어트'를 비롯해 '플로깅(조깅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운동)' 등 자신이 평소 실천하고 있는 것들을 SNS에 공유하며 환경과 관련한 다양한 의견을 나눈.. ..환경특별시민·(10)] 환경 위한 생활 속 실천 이어가는 강기웅씨 인천 중구 영종도에 사는 평범한 회사원 강기웅(32)씨는 환경을 위해 일상생활 속에.."결국 환경의 위기는 인간 생존 문제와 직결되고 나 자신의 생명과도 연관 있는 문제"라고 말했다.  .."농촌에서 태어나 학창시절을 보내며 자연스럽게 환경이 우리에게 주는 고마움을 깨닫게 됐다"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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