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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강 상수원 '냄새 물질' 계속 증식[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경기지역 선역으로 확산된 수돗물 악취 원인물질이 수도권 식수원인 북한강에서 좀처럼 줄어들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7일 환경부에 따르면 지난 4일 북한강 4개 지점의 수질을 측정한 결과 적게는 250ppt에서 많게는 1천567ppt의 지오스민(geosmin)이 검출됐다. 지오스민은 남조류(藍藻類)의 일종인 아나베나(anabeana)의 대사 과정에.. ..환경부에 따르면 지난 4일 북한강 4개 지점의 수질을 측정한 결과 적게는 250ppt에서 많게는 1천567ppt의 지오스..마이크로시스틴과 아나톡신 등 인체에 유해한 독성물질도 검출되지 않았다고 환경부는 전했다...환경부는 최근 한강 일대에서 조류가 대량 증식한 현상이 폭염과 적은 강수량 때문이어서 당분간 조류가 급격히 줄지는 않을 것으로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