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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 후 건강관리법] 귀·눈·피부 질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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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를 맞아 물놀이를 다녀온 신의철(가명·54)씨. 귀가한 날부터 귀가 붓기 시작하더니 고름이 나오고 심지어 얼굴 일부가 마비됐다. 물속 녹농균이 귀를 거쳐 안쪽 뼈까지 염증을 일으킨 것이다. 신씨는 당뇨병을 앓고 있어 균에 더 취약했다는 것이 의사의 설명이었다. 휴가 후유증으로 얻은 질환, 어떻게 치료해야 할까.당뇨병 환자·어린이 특히 조심해야 물놀이.. [휴가 후 건강관리법] 귀·눈·피부 질환 휴가를 맞아 물놀이를 다녀온 신의철(가명·54)씨.....물놀이를 하면 콧속으로 들어간 물이 관을 타고 고막으로 들어가 염증을 일으킨다”고 말했.. 물놀이 후 아이가 귀를 계속 잡아당기거나 잘 안 들린다고 하면 검사를 받아 본다... 물속 바이러스에 눈동자 감염 땐 시력 이상물놀이 후에는 눈도 잘 살펴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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