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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담·섬진강댐 등 지역 최악 물난리] 주민피해 호소에도 정부기관은 '네탓' 공방[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섬진강과 용담댐·합천댐 하류 홍수 피해가 큰 가운데 댐 운영에 잘못이 있었던 것 아니냐는 비판의 목소리가 높다. 게다가 최대한 빨리 피해복구와 진상조사를 해도 모자를 판에 정부기관들 사이에선 '네탓' 공방까지 벌어졌다. 용담댐 방류로 충북 영동서 200여명 이틀째 이재민 생활│전북 진안군 용담댐 방류로 긴급 대피했던 충북 영동군과 옥천군의.. ..홍수조절용량이 3000만톤이나 비가 오기 전에 이미 3배 이상인 홍수조절용량 1억1600만톤을 확보하는 등 강.."홍수기가 시작되는 6월 21일 용담댐 수위가 예년보다 높았던 것은 사실이나 홍수기제한수위 보다 낮은 수위를 유지했다"며 .."댐 방류량은 하류의 홍수 피해와 상류의 홍수 피해 및 댐 안전 문제를 동시에 고려하면서 결정할 수밖에 없다"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