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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폐지 대란' 급한 불 껐다… 민간업체 수거 거부 의사 철회[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아시아경제 김봉기 기자]'폐지 대란' 우려가 일었던 민간 업체의 폐지 수거 거부 움직임은 해당 업체들의 철회로 일단락됐다. 환경부는 최근 서울과 경기 65곳의 공동주택 단지에서 폐지를 가져가지 않겠다고 예고한 수거 운반업체 23곳이 거부 의사를 철회했다고 17일 밝혔다. 앞서 서울지역 17개 아파트 단지와 수거 계약을 맺은 업체 9곳과 경기 지역.. 환경부는 최근 서울과 경기 65곳의 공동주택 단지에서 폐.. 환경부는 예고를 철회하지 않으면 공공주택과 민간 수거 업체의 계약을 해지하고 공공 수거대행업체와 계약을 추진하겠다고 경고했다...지침에 따르면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공단이 시장 조사를 거친 후 재활용품 가격을 매달 공시하고, 민간업체와 공동주택은 공시 가격을 고려해 수거단가를 조정하게 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