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nk 세부 정보
정보 바로가기 : [사설] 환경보전 의식 소홀한 앞산 전망대 식당
[사설] 환경보전 의식 소홀한 앞산 전망대 식당[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대구 관광 자원이자 시민 휴식처인 앞산 정상에 영업 중인 식당이 새로운 문제로 말썽이다. 지난해 8월 큰 손질 뒤 다시 문을 열었지만 새로 설치된 유리 전망대에 부딪쳐 새들이 죽는 일이 잦고, 일회용 컵 쓰레기까지 쌓여 찾는 이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친환경이어야 할 식당 분위기가 되레 환경을 망치는 꼴이다. 이곳 식당은 오수 방류 논란으.. 친환경이어야 할 식당 분위기가 되레 환경을 망치는 꼴이다... 이곳 식당은 오수 방류 논란으로 시설을 보완, 어렵게 들어선 만큼 환경친화적 경영은 당연하다.....환경은 사람을 위해서도 결코 바람직하지 않다.....환경 당국의 빠른 대처가 필요한 까닭.. 매장 밖 손님에게 주는 일회용 컵을 매장 안에서도 쓰게 하는 실종된 환경 의식을 그대로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