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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년까지 2억7,000만톤↓"…온실가스 감축안 실효성 논란[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정부가 오는 2030년까지 온실가스 배출량을 2억7,640만t을 줄이겠다는 계획을 내놓았다. 하지만 이번 계획은 감축 목표량의 36% 가량을 기업에 할당하면서 실현 가능성에 대한 논란과 함께 산업계에 부담을 전가하고 있다는 비판이 제기된다. 환경부는 이 같은 내용을 핵심으로 하는 ‘제2차 기후변화 대응 기본계획’이 22일 국무회의에서 심의·의결됐다.. 환경부는 이 같은 내용을 핵심으로 하는 .. 환경부는 배출허용 총량과 업체별 할당량을 설정하고 유상 할당 비율을 점차 확대할 예정이다... 또 화물 운송체계를 도로에서 철도·해운 중심으로 전환하고 액화천연가스(LNG)를 연료로 사용하는 친환경 선박을 늘리기로 했다... 국무조정실과 환경부는 매년 부처별 감축 실적을 분석·평가해 결과를 공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