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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환경' 파업 철회 후 쓰레기 수거 형식적...주민 불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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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매일 서인석 기자] 음성군 금왕읍과 삼성면 지역의 쓰레기 수거ㆍ운반업을 대행하고 있는 '음성환경' 노조원들이 파업을 철회한 후 형식적인 업무복귀로 쓰레기 수거가 오히려 늦어지고 있다는 주장이다. 음성 금왕ㆍ삼성지역 주민들에 따르면 회사측과 노동협상을 벌여왔던 노조원들이 지난 10월 18일 파업을 선언하고 음성군청 앞에서 천막농성을 벌이다가 26.. ..환경' 파업 철회 후 쓰레기..'음성환경' 노조원들이 파업을 철회한 후 형식적인 업무복귀로 쓰레기 수거가 오히려 늦어지고 있다는 주장이다...이로인해 음성환경측은 제 때 치워지지 않고 방치되고 있는 일부지역의 쓰레기 처리를 11명의 노조원을 제외한 7명의 비노조원들에게 의존하고 있다...이런 가운데 음성환경 노조원들은 지난 11월 30일 금왕읍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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