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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대 국회 이것만은 꼭]수도권매립지 문 닫고 쓰레기 정책 전환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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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와 환경청(현 환경부)은 난지도 쓰레기매립장이 수용 한계에 도달하기 6년 전인 1986년 대체매립지를 물색한다. 처음엔 경기도의 땅을 알아봤지만 경기도 반대가 거세 비슷한 거리의 인천으로 눈을 돌렸다. 당시 인천시는 현재 수도권매립지 부지인 동아건설 간척지에 쓰레기매립장을 만들기 위한 행정절차를 밟고 있었다. 서울시와 환경청은 이 곳에 광역.. 서울시와 환경청은 이 곳에 광역 쓰레기매립장을 짓자고 인천과 경기도에 제안했다...환경부는 현재 4자 합의를 외면한 채 쓰레기 처리가 지방정부 업무라는 이유로 발을 빼고 있다...쓰레기 매립이 시작되면서 인천은 날림먼지와 악취, 각종 환경오염에 시달려 왔다..."21대 국회가 정부를 설득해 대체매립지 조성 논의에 환경부를 참여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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