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nk 세부 정보
정보 바로가기 : 국내 유일 동백나무 연리지 '서해 외연도 사랑나무'
국내 유일 동백나무 연리지 '서해 외연도 사랑나무'[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살아났을까,죽었을까. 내 눈으로 직접 확인해야 돼." 여름 휴가를 틈 탄 외연도 사랑나무 취재여행은 그렇게 시작됐다. 충남 보령시 대천해수욕장 모 리조트에서 1박을 한 기자는 지난 1일 낮 12시45분 대천항을 출발하는 에버그린호에 올랐다. 호도를 거친 배는 직선 거리 53㎞의 서해바다를 1시간 30분간 항해,외연도항에 닿았다. .. 하지만 무성한 동백나무숲 곳곳에서 태풍 피해의 잔재를 확인할 수 있었다...-2010년 9월 태풍 피해를 본 나무들이 아직도 남아 있는 외연도 상록수림 모습.....태풍 ....태풍 ..하지만 태풍 피해가 아니었어도 사랑나무는 인간들로 인해 서서히 죽어가고 있었다..."사랑나무가 태풍 피해를 입었다는 보도가 나간 뒤에는 관광객이 크게 줄었다"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