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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저대교 사태 부산시 ‘뒷북 사과’…환경영향평가 용역업체는 행정처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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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경질·생태계 부문 담당 업체 - 경찰 고발과 영업정지 등 징계 - 관리·감독 책임 대행사 2곳은 - 입찰 감점에 추가 조사비 부담 - “하구 보존가치 높을땐 노선 변경” - 서낙동강 구간은 연말 착공 계획 대저대교 환경영향평가가 일부 거짓으로 판명나자(국제신문 지난 10일 자 1면 보도 등) 부산시가 뒤늦게 경찰 조사 내용을 인정하고 시민에 사.. ..환경청(이하 낙동강유역청)과 한강유역환경청 등에 대저대교 건설을 위해 환경질과 생태계 부문 환경영향평가를 각각 시행한 업체에 행정처분을 내.. 환경영향평가에 관한 행정처분은 사업을 시행하는 지자체가 아닌 업체 소재지 관할 환경청이 맡는다...부산시가 사과하고 환경단체와 공동조사에 합의하면서 대저대교 거짓·부실 환경영향평가를 둘러싼 논란은 일단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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