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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독한 겨울나기[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혹독한 겨울나기 ● 앵커: 며칠째 계속된 강추위로 강원도 산간마을은 그야말로 꽁꽁 얼어붙었습니다.영하 30도 가까운 혹한을 이겨내고 있는 강원도 횡성에 조성식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기자: 보온덮개와 두터운 옷도 모자라 열선까지 몇 겹으로 감았지만 수도관은 먹통입니다.아침에 먹으려고 양동이에 미리 떠놓은 물은 밤새 꽁꽁 얼어 녹이기도 쉽지 않습니다.● .. ..만 방은 좀처럼 따뜻해지지 않습니다.온돌방에서 온몸을 꽁꽁 싸매 문틈 사이로 스며드는 한기를 간신히 피할 수 있을 정도입니다.● 인터뷰: 불도 아마더 때야죠, 날이 추우니까, 기온이 뚝 떨어지니까.아마 배는 더 때야지 전과 같아요, 온도가.● 기자: 폭설에다 갑작스러운 한파까지.산간마을은 그 어느 때보다 힘든 겨울을 보내고 있습니다.MBC뉴스 조성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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