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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사당역·선릉역에서 레지오넬라균 검출[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서울시가 지난 7월부터 두 달 동안 이용객이 많은 지하철역 15곳에서 레지오넬라균 검사를 진행한 결과 4호선 사당역과 분당선 선릉역에서 검출됐다고 밝혔습니다. 검출량은 사당역이 1리터당 들어 있는 세균의 수가 2만 2천, 선릉역이 1만 200으로 나타났으며 재검사에서 균이 늘어나면 청소나 살균소독 등 대책을 마련해야 하는 범위라고 서울시는 설명했습니다... 지.. 검출량은 사당역이 1리터당 들어 있는 세균의 수가 2만 2천, 선릉역이 1만 200으로 나타났으며 재검사에서 균이 늘어나면 청소나 살균소독 등 대책을 마련해야 하는 범위라고 서울시는 설명했습니다.레지오넬라균은 냉각탑과 목욕탕 등 따뜻하고 습기 찬 환경에서 잘 번식하는 것으로 호흡기를 통해 감염되면 발열, 기침 등 감기와 유사한 증상이 나타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