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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호 경남도의원 취수원 다각화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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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 표류수를 정수해 식수원으로 공급하는 정책에 변화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또다시 나왔다. 박준호(더불어민주당ㆍ김해7) 의원은 14일 제369회 경남도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발언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경남지역 급수 인원 중 40%는 수질이 비교적 깨끗한 남강 물을, 60%는 낙동강 물을 식수원으로 사용하고 있다. 낙동강물을 식수로.. 환경부는 정수하면 99% 이상 제거된다고 하지만 우려하지 않을 수 없다"고 지적했다...환경단체는 낙동강 수질 악화에는 동의하면서도 개선 방법으로 다른 안을 제시했다.....환경부가 강화된 산업폐수 TOC(물속에 포함된 전체 탄소량) 배출허용기준을 마련함에 따라 낙동강 수질 개선..낙동강유역환경청은 낙동강 물 문제 해결을 위해 연구용역을 진행 중이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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