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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 한 가운데 축사가 웬 말이냐" 서산 정자리 주민들 뿔났다[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마을 입구에 축사 신축을 반대하는 플래카드가 걸려 있다.서산 고북면 정자리 주민들은 13일 대형 축사 건립에 반대하며 청와대 국민청원과 국민귄익위원회, 충남도 등 각계에 진정과 청원을 제출하는 등 집단행동에 나섰다. 축사 신축예정지는 세계적 철새도래지 천수만 초입에다 마을 한 가운데에 위치하고 있어 허가될 경우 돌이킬 수 없는 환경 문제가 발생할 것.. ..환경 .. 특히 이번 축사 허가 신청인은 서산 태안지역에서 천수만 철새 보호에 앞장서 온 환경운동가가라는 점에서 더욱 분노를 자아내고 있다. .. 주민들은 이 같은 대규모 축사가 들어설 경우 매년 300여 종 40여 만 마리의 희귀 철새들의 도래지이자 보고로 세계 환경운동가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천수만 자연환경이 크게 훼손될 것을 우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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