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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이 한반도 비껴간다? 상처받은 '울릉도 의원'[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태풍 '하이선' 한반도 비껴 동해로 진로 변경" 지난주말 상당수 언론이 제10호 태풍 '하이선'의 진로를 보도하면서 쓴 표현이다. 오랜 세월 기상예보를 접해온 시청자나 독자들에게도 익숙한 표현인게 사실이다. 하지만 '한반도를 비껴간 태풍'이란 표현에 상처받은 정치인이 있었다. 초선인 국민의힘 김병욱(경북 포항시남구울릉군·사진) 의원은 9일 페이스북.. 태풍이 한반도 비껴간다? 상처받....태풍 ..'한반도를 비껴간 태풍'이란 표현에 상처받은 정치인이 있었다...'태풍이 동해안으로 빠져나간다'는 표현이 비일비재하다..."이번 태풍은 결코 우리나라를 비껴가지 않았다...'한반도를 비껴간 태풍'이라는 표현이 사무치게 섭섭했던 것이다...'태풍이 한반도를 비껴간다'는 표현의 문제점을 인식하지 못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