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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의 가정' 구한 여경…경주署 가정폭력 전담 신경주 경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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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습적인 가정폭력과 알코올중독에 신음하던 가정을 수렁에서 건져낸 경찰관이 화제다. 경주경찰서 가정폭력 전담경찰관 신경주(31`여) 경사는 하루가 멀다 하고 가정폭력 신고가 들어오는 남모(51) 씨의 가정을 주시했다. 남 씨 부부는 술에 취한 채 언성을 높이며 싸우다가 경찰관이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하면 금세 수그러들기를 반복했다. 남 씨의 집은 동.. '위기의 가정' 구한 여경…경주署 가정폭력 전담 신경주 경사 ..　상습적인 가정폭력과 알코올중독에 신음하던 가정을 수렁에서 건져낸 경찰관이 화제다... .. ..경주경찰서 가정폭력 전담경찰관 신경주(..'쓰레기 집'이라고 부를 정도로 안팎이 엉망이었다...'쓰레기 집'으로 불리던 주택은 청소와 장판교체, 도배, 출입구 설치 등을 통해 말끔하게 개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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