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nk 세부 정보
정보 바로가기 : [시의 향기] 해바라기
[시의 향기] 해바라기[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해바라기 온 종일 해를 바라보다 가슴이 까맣게 타버린다 흔들어도 꿈쩍 않고 고개 숙인 채 단단한 겉옷 홀연히 벗어 던지고 뽀얀 속살 드러내며 눈짓으로 유혹 한다 바람따라 구름따라 휘적이던 세월 속 가지도 꺾이고 몸통이 부서져도 오직 하나만을 들여다보며 태풍이 불어도 흔들리지 않는 눈, 눈 남지현 시인.. [시의 향기] 해바라기 해바라기 .. .. ..온 종일 해를 바라보다 .. .. ..가슴이 까맣게 타버린다 .. .. ..흔들어도 꿈쩍 않고 .. .. ..고개 숙인 채 .. .. ..단단한 겉옷 .. .. ..홀연히 벗어 던지고 .. .. ..뽀얀 속살 드러내며 .. .. ..눈짓으로 유혹 한다 .. .. ..바람따라 구름따라 .. ..태풍이 불어도 ..
Tag 정보
적절한 태그를 추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