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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장 22개 크기 '경의·경춘선 숲길'…미세먼지 277㎏ 저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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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 철도 폐선부지를 녹색 선형 공원으로 재생한 경의·경춘선숲길에 하루 평균 3만여명이 넘는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미세먼지 저감 효과도 나타나고 있다. 서울시는 경의선 숲길에 하루 평균 2만5000명, 경춘선 숲길에 8000여명이 방문한다고 23일 밝혔다. 경의·경춘선 숲길은 경의선 지상 구간과 경춘선 폐선부지를 활.. 축구장 22개 크기 ..'경의·경춘선 숲길'…미세먼지 277㎏ 저감 ..[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 철도 폐선부지를 녹색 선형 공원으로 재생한 경의·경춘선숲길에 하루 평균 3만여명이 넘는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미세먼지 저감 효과도 나타나고 있다... .. .. .. .. 이는 165대 경유차가 연간 내뿜는 277㎏ 미세먼지를 저감시키는 효과를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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