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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 코로나`…환경정책 변화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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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팬데믹(세계적 대유행)으로 번진 가운데, 감염병 예방을 위해서는 국내 환경정책을 재정비해야 할 필요성이 제기된다. 사후 대응이 어려운 감염병의 특성상 예방이 중요한데, 부처 간 협업이 소극적인 '칸막이' 정책 탓에 한계가 있다는 것이다. 19일 환경부에 따르면 정부는 올해 하반기 '제3차 국가기후변화 적응대.. ..환경정책 변화하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팬데믹(세계적 대유.. 감염병 대응 능력을 높이기 위해 사람, 동물, 환경을 관리하는 범부처 협력체계인 .."우리나라도 코로나 사태를 계기로 환경정책을 점검해 야생동물 밀수 규제 및 체험시설 관리강화, 친환경 축사의 확대, 기후정책과 보건정책의 연계 강화를 추진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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