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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해만이 죽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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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부한 어자원 때문에 곡창에 비견해 '어창(魚倉)', 또는 해양공원으로 불리던 발해가 '죽은 바다(死海)'로 변해가고 있다. 오물과 중금속 오염으로 악취가 진동하는 오물 늪지가 됐기 때문이다. 이렇게 되면 발해(渤海.중국명 보하이)만과 이어진 서해도 조만간 오염에 노출될 수밖에 없다. 중국 국가환경국이 '발해가 사해로 변할 수 있다'는 환경 전문가의.. 중국 국가환경국이 ..'발해가 사해로 변할 수 있다'는 환경 전문가의 경고를 받아들여 555억 위안(약 6조7000억원)의 예산으로 .. 톈진시 해양국 해양환경처의 장스치(張士琦) 처장은 ....환경보호국.해양사무국.어업정책국.교통부 등 관련 부서와 발해를 둘러싼 톈진.랴오닝(遼寧).허베이(河北).산둥(山東)의 4개 성.시가 종합 대책을 세우지 않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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