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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 심었더니 … 골목 쓰레기 확 줄었네[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광주광역시 서구 유덕동에 있는 마을 공동텃밭은 수년 전만 해도 동네 골칫거리였다. 660㎡ 넓이의 공터 곳곳이 주민들이 버린 쓰레기로 넘쳐났기 때문이다. 쓰레기 더미 사이로 잡초까지 무성하게 자라 여름이면 악취와 해충으로 골치를 앓았다. 이처럼 버려졌던 땅이 주민들의 공동 텃밭으로 변한 것은 2011년 3월. “어차피 쓰지 않는 땅에 농사를 짓는 게 어.. 감자 심었더니 ..… 골목 쓰레기 확 줄었네 광주광역시 서구 유덕동에 있는 마을 공동텃밭은 수년 전만 해도 동네 골칫거리였다... 660㎡ 넓이의 공터 ..“쓰레기가 가득했던 빈터가 이웃 사랑을 실천하는 공간으로 바뀌면서 동네 환경도 좋아지고 주민들 사이도 돈독해졌다”고 말했다. 불법 쓰레기 투기로 몸살을 앓던 도심 속 자투리땅들이 변신을 꾀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