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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성원전 의혹' 산업부·'금호 향응' 공정위, 반부패 쇄신 최하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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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문채석 기자] 산업통상자원부, 공정거래위원회 등의 지난해 반(反)부패 정책 성과가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산업부는 월성 원자력발전소 경제성 평가에 백운규 전 장관 등이 부당하게 관여한 혐의(직권남용)로 검찰 조사를 받는 등 부패 관련 치명상을 입었다. 공정위도 전 직원이 금호아시아나그룹의 전 전략경영실 임원으로부터 금품과 향응을 .. '월성원전 의혹' 산업부·'금호 향응' 공정위, 반부패 쇄신 최하위 ..[아시아경제 문채석 기자] 산업통상자원부, 공정거래위원회 등의 지난해 반(反)부패 정책 성과가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 중앙부처·지방자치단체·공직유관단체 등 공공기관 263곳을 평가한 뒤 1~5등급으로 점수를 매겼다...전체 공공기관의 평균점수는 100점 만점에 84.1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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