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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리랑카 콜롬보서 90m높이 쓰레기山 무너져 30명 희생, 실종자 100명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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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리랑카 수도 콜롬보 인근의 쓰레기 하치장에서 90m 높이로 쌓인 쓰레기 더미가 무너지면서 주변 민가를 덮쳐 30여명이 숨지거나 실종됐다. 주민들은 실종자가 100명에 달한다고 말하고 있는 가운데 인근 주민 1700명이 긴급대피했다. 18일 현지 인터넷신문 콜롬보페이지에 따르면 스리랑카 당국은 군인 등 1600명의 구조인력을 투입해 콜롬보 외.. ..쓰레기山 무너져 30명 희생, 실종자 100명설 스리랑카 수도 콜롬보 인근의 쓰레기 하치장에서 90m 높이로 쌓인 쓰레기 더미가 무너지면서 주변 민가를 덮쳐 30여명이 숨지거나 실종됐다.....쓰레기..하지만 신규 쓰레기 하치장 설립에 해당 지역 주민들이 반대, 미토타물라 하치장은 사고 직전까지 하루 800t의 쓰레기가 계속 쌓여온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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