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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 여천천서 물고기 수백마리 집단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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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 여천천에서 물고기가 집단 폐사해 울산시가 조사에 나섰다. 10일 울산시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께 남구 여천동 여천천 하류 석탄부두 정문 인근 지점에서 물고기 700~800마리가 죽어 물에 떠 있는 것을 인근 주민이 발견해 신고했다. 물고기는 대부분 숭어로 몸길이 10㎝ 안팎의 새끼들로 나타났다. 울산시는 폐사한 숭어와 하천수의 시료를 채취해.. 울산 남구 여천천서 물고기 수백마리 집단폐사 울산 남구 여천천에서 물고기가 집단 폐사해 울산시가 조사에 나섰다.....물고기 700~800마리가 죽어 물에 떠 있는 것을 인근 주민이 발견해 신고했다... 물고기는 대부분 숭어로 몸길이 10㎝ 안팎의 새끼들로 나타났다... 울산시는 폐사한 숭어와 하천수의 시료를 채취해 국립수산과학원 등에 분석을 의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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