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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복에도 찜통더위 기승, 여름철 특수도 계속 이어져[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 앵커 ▶ 절기상 말복인 오늘도 전국이 35도를 넘나드는 폭염이 누그러들지 않았는데요. 이렇게 찜통더위가 계속되면서 예년 같으면 이맘때 한풀 꺾였을 여름철 특수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전예지 기자입니다. ◀ 리포트 ▶ 한낮 기온이 35도까지 치솟은 서울. 시민들은 이글거리는 땡볕을 피해 청계천을 찾았습니다. 냇물에 발을 담그고 연방 부채질을 해봐도 좀처.. 말복에도 찜통더위 기승, 여름철 특수도 계속 이어져 ..◀ 앵커 ..▶ 절기상 말복인 오늘도 전국이 35도를 넘나드는 폭염이 누.."요즘 더위가 길어짐에 따라서 말복에도 닭고기를 찾는 고객님들이 많아지는 추세인 거 같아 요." 8월 초까지 반짝 팔렸던 물놀이용품도 8월 중순이 지난 지금까지 판매가 활발하고 더위를 식혀주는 냉방기 역시 판매가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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