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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영천동 비점오염저감시설 시민들 휴식공간으로 탈바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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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제천시가 영천동 비점오염저감시설을 시민들의 휴식공간으로 탈바꿈하고 있다. 24일 시에 따르면 장평천 수질개선과 생태휴식공간 마련을 위해 총 사업비 165억원을 들여 비점오염저감시설을 2018년 준공했다. 비점오염저감시설은 도시, 도로, 농지, 산지, 공사장 같은 장소에서 불특정하게 배출되는 수질 오염물질을 줄이는 시설이다. 시는 시민들의 휴식공간.. ..수질개선과 생태휴식공간 마련을 위해 총 사업비 165억원을 들여 비점오염저감시설을 2018년 준공했다. ..비점오염저감시설은 도시, 도로, 농지, 산지, 공사장 같은 장소에서 불특정하게 배출되는 수질 오염물질을 줄이는 시설이다. ..시는 시민들의 휴식공간을 위해 3만 7795㎡ 규모의 부지에 생태적 수질정화습지와 지하 초기우수저류조를 설치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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