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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시마 원전사고 여파 국내원전 인근해역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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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중도일보] 지난해 국내 4개 원자력발전소 인근해역에서 잡은 숭어에서 핵분열 생성물 중에서 발견되는 방사성 세슘 137이 최근 5년 평균농도보다 훨씬 높게 검출됐다. 또 월성과 고리 원전 주변의 세슘 농도는 평균보다 최대 70배와 최대 23배가량 높게 나타나는 등 후쿠시마 원전사고 이후 세슘이 증가했다는 의견이다. 국회 미래창조과학통신위원회 강.. 후쿠시마 원전사고 여파 국내원전 인.. 국회 미래창조과학통신위원회 강동원의원(무소속)이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KINS)가 지난해 실시한'국내 원자력이용시설주변 방사선 황경조사 및 평가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고리,월성,영광,울진 등 국내 4개 원전 주변 해역에 채취한 숭어에서 세슘 137의 방사능 농도는 18.4~7089mBq/kg 정도인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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