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nk 세부 정보
정보 바로가기 : "일회용품 분리배출 하라더니"…무시하고 섞어 버리는 경기지역 지자체
"일회용품 분리배출 하라더니"…무시하고 섞어 버리는 경기지역 지자체[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코로나19 여파로 배달 이용이 급증하면서 일회용품 사용빈도 역시 크게 증가하고 있다. 이에 정부가 일회용품을 세척한 뒤 분리배출 해달라고 당부하고 있으나 정작 경기지역 지자체들은 이를 ‘나 몰라라’한 채 쓰레기를 마구 섞어 버리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15일 오전 10시께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에 위치한 수원시청 지하주차장. 주차장 한 켠에 마련된 .. "일회용품 분리배출 하라더니"…무시하고 섞어 버리는 경기지역 지자체 코로나19..백나윤 환경운동연합 활동가는 ..“올해 지자체 쓰레기 배출량은 지난해보다 30%가량 늘었지만 정작 공공기관들은 환경오염 불감증을 느끼고 있는 것 같다”며 ..“시민들이 먼저 나서서 환경을 걱정하고 오염을 대비하는 시점에 공무원들의 이 같은 처우는 올바르지 않다”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