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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남춘 인천시장 "서울에 자체매립지 장소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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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남춘 인천시장이 서울에도 쓰레기 소각장ㆍ매립지 등 자체매립지가 들어설 곳이 있다는 근거 등을 제시하며 서울시 등과 논의할 것이란 입장을 밝혔다. 박 시장은 6일 기자간담회에서 “쓰레기의 발생지 처리 원칙는 반드시 지켜져야 하는 기준”이라며 “각 지역에서 쓰레기를 일괄처리할 수 있는 체제를 만들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소각장 건설, 매립지 확.. 박 시장은 또 환경부가 건설ㆍ산업폐기물 등을 책임지고 처리하고, 각 지방자치단체는 친환경 자체 소각장ㆍ매립지를 조성해 소각재를 묻으면 대규모 매립지가 필요하지 않다고 설명했다.....환경부ㆍ서울시ㆍ경기도 등과의 4자 협의에서..한편, 한정애 환경부 장관은 지난 5일 지자체 인센티브를 강화해 수도권 대체매립지 부지 공모를 다시 추진하겠다는 입장을 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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