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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송의 환경과 사람] "껍질째 먹는 과일·통곡물 섭취가 탄소배출을 줄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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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역사의 초기에 사람들은 자연의 위대한 능력 앞에 불가불 겸손할 수밖에 없었다. 인류의 의식주를 위한 자연의 위대한 생산능력에 절대적으로 의존할 수밖에 없었다. 자연의 어쩔 수 없는 위협 앞에서는 두려워할 수밖에 없었기 때문이었다. 따라서 사람들은 자연의 법칙을 존중했으며 심지어 경외하기까지 하면서 살았다. 그러나 과학의 발전과 인류문명의 진화는 자연.. [이기송의 환경과 사람] .."껍질째 먹는 과일·통곡물 섭취가 탄소배출을 줄인다" 인류역사의 초기에 사람들은 자연의 위대한 능력 앞에 ..즉 통째로 섭취가 가능한 농산물을 통곡물 또는 통산물로 섭취해주기만 한다면 내 몸도 살리고 지구촌 기아에 노출된 궁핍한 사람들도 살리고, 지구 환경까지 더불어 살릴 수 있다는 말이 결코 허언도 과언도 아니라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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