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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기가스 인증조작' 한국닛산 오늘 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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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백인성 (변호사) 기자] [[the L] 연비 부풀리기·타사 시험성적서 제출 등…자동차관리법 위반 등] 환경부가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4월까지 국내판매된 경유차 20종을 조사한 결과, 닛산의 경유 SUV 캐시카이가 배출가스 저감장치를 조작목적으로 임의설정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16일 밝혔다. 환경부는 캐시카이의 배출가스재순환장치(배출가.. ..환경부가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4월..서울중앙지법 형사8단독은 자동차관리법·대기환경보전법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한국닛산과 전현직 임직원 4명에 대한 선고공판을 28일 연다. ..앞서 국토교통부와 환경부 고발로 수사를 시작한 검찰은 2017년 12월 한국닛산을 압수수색하는 등 관련 자료를 확보하고 한국닛산 법인과 전현직 임직원들을 불구속기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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