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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조세 부담에 시달려" 67.6%[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플라스틱 중소제조업체 67.6%가 준조세에 시달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프라스틱공업협동조합연합회(회장 이광옥)는 10일 '플라스틱 중소제조업계 애로조사' 결과를 내놓았다. 조사는 3일부터 9일까지 진행했다. 102개 플라스틱 중소제조업체가 응답했다. 조사결과 플라스틱 제조업체들은 열악했다. 종업원 10인 미만이 52%였다. 30인 미만까지 .. 이들이 지목하는 준조세로는 폐기물부담금과 재활용분담금이다... 이중 가장 시급한 것은 플라스틱 폐기물부담금의 감면이다...폐기물부담금이란 살충제 용기 등 재활용이 어렵고 폐기물관리 문제를 초래할 수 있는 제품을 제조·수입한 자에게 폐기물의 처리비용을 부과하는 것이다.....폐기물 관리 종합대책' 시행 이후 플라스틱 제조업체들 매출이 30~60% 감소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