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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덕환의 과학세상] (589) 친환경 제설제[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겨울의 상징인 눈을 마냥 반가워할 수 없는 형편이다. 도로와 보행로에 쌓인 눈이 자동차와 시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걸림돌이다. 그렇다고 직접 눈을 치우는 사람은 찾아보기 어렵다. 그런 일은 정부의 몫이라고 믿기 때문이다. 눈을 치우는 방법도 달라졌다. 눈발이 날리기만 하면 제설제를 뿌린다. 매년 전국에서 소비되는 제설제가 50만 톤에 가깝다. 비싸더라도 .. 비싸더라도 친환경 제설제를 써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환경 제설제'의 사용을 권고했고, 조달청은 2013년부터 친환경 제설제만 취급하기 ..지자체가 환경부의 친환경 제설제를 외면하는 이유는 분명하다...'염소' 때문이라는 환경부의 문제 인식도 크게 잘못된 것이다. .. 환경부의 어설픈 친환경 제설제 인증은 당장 폐지하는 것이 마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