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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수십년 지역 숙원 오색케이블카, 이제는 결론 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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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행정심판위원회, 29일 최종 구술 심리 탐방 분산으로 설악산 제대로 보전해야 환경훼손 최소화로 공익적 이익 극대화를 양양군이 청구한 설악산오색케이블카 중앙행정심판위원회의 최종 구술 심리가 오는 29일 오전 10시 세종청사 국민권익위원회 심판정에서 열린다. 이번 회의는 양양군이 설악산오색케이블카에 대해 환경부가 부동의 처리하자 이에 반발, 지난.. 환경부는 지난해 9월 환경파괴 우려 등을 이유로 부동의 처리했다... 일부에서는 케이블카 설치에 대해 환경을 파괴하고 경제성도 생각보다 낮다는 내용을 잇따라 발표했다... 하지만 몇 차례에 걸쳐 환경부에서 부결 처리되는 아픔을 겪기도 했다.....환경훼손으로 망.. 하지만 환경훼손을 최소화하면서 공익적 이익을 최대화할 때 그 가치는 더욱 빛을 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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