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nk 세부 정보
정보 바로가기 : 가림막 뒤로 몰래 쌓아놓은 ‘쓰레기 산’
가림막 뒤로 몰래 쌓아놓은 ‘쓰레기 산’[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어어어어!” 기자의 발이 쑥 빠졌다. 4일 오후 경기 화성시의 한 공사현장 인근. 높이 5m가량의 철판 가림막 사이에는 폐기물 ‘산’이 숨어 있었다. 누렇게 때가 탄 스티로폼, 쇠막대, 냉각탑 충진재 등이 쌓인 곳으로 올라가려다 발이 빠지면서 휘청댔다. “그 안에 어떤 폐기물들이 있는지 알 수 없으니 조심하세요!” 임양선 경기도 환경국 자원순환과장이 .. 가림막 뒤로 몰래..“그 안에 어떤 폐기물들이 있는지 알 수 없으니 조심하세요!” 임양선 경기도 환경국 자원순환과장이 소리쳤다... 환경부는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1월까지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불법 폐기물 전수 조사에 나섰다... 올해 환경부의 관련 예산은 58억 원이다.....환경 피해가 있는 지역의 폐기물을 우선적으로 처리한다... 환경부 관계자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