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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에 쌓여가는 폐기물… 과태료로 때우는 업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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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리비(소각ㆍ매립)가 비싸다. 처리장에서 받아 주질 않는다. 충남으로 보내려면 운반비가 많이 든다. 차라리 과태료를 내는 편이 낫다.” 이런저런 이유로 폐기물이 인천지역 곳곳에 쌓여 가고 있다. 특히 육안으로는 고물상과 구별이 안 되는 영세 중간재활용업체들은 사업장 안팎으로 폐기물을 쌓아두고 있다.<중부일보 6월 2일자 1면 보도> 하지만 .. 인천에 쌓여가는 폐기물… 과태료로 때우는 업체들 ..“처리비(소각ㆍ매립)가 비싸다... 처리장에서 받아 주질 않는다... 충남으로 보내려면 운반비가 많이 든..3일 환경부에 따르면 인천지역 폐기물 중간재활용업체는 모두 118곳(지난해 말 기준)에 달한다...“또 환경부가 소각장, 매립장의 인허가를 제한하고 있어 이같은 악순환이 계속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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