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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서 고무줄 탓에 벌금 25만원 문 남성[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최근 싱가포르 인터넷상에서 국립환경청(NEA)의 벌금 고지서 한장을 놓고 찬반 논란이 뜨겁다. 쓰레기 투기에 엄격한 싱가포르에서 고무줄을 길에 날렸다가 벌금 25만원을 문 사연이 소개된 것. 28일(현지 시각) 싱가포르 일간 스트레이츠타임스에 따르면 한 남성은 7월 초까지 300싱가포르달러(약 25만원) 벌금을 납부하라는 고지서를 인터넷에 올렸다... ..환경청(NEA)의 벌금 고지서 한장을 놓고 찬반 논.."우리는 쓰레기 투기가 환경에 영향을 끼친다는 점을 상기시키고 싶다"고 설명했다...이달 초 발표된 환경청 통계에 따르면 싱가포르에서는 지난해 3만9000여명이 쓰레기 투기로 벌금 고지서를 받았다...싱가포르 환경공중보건법에 따르면 쓰레기 투기로 처음 적발되면 300싱가포르달러 벌금만 내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