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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량진 수몰 사고' 현장사무소 압수수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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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작경찰서는 근로자 7명이 수몰당한 노량진배수지 공사의 시공사(천호건설·중흥건설·신안건설)와 감리업체(건화), 하도급업체(동아지질)에 대해 압수수색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경찰 관계자는 "19일 오후 공사 관련업체 5개의 현장사무소를 압수수색해 작업일지를 확보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서울시와 업체 관계자에 대한 소환 조사는 아직 진.. '노량진 수몰 사고' 현장사무소 압수수색 서울 동작경찰서는 근로자 7명이 수몰당한 노량진배수지 공사의 시공사(천호건설·중흥건설·신안건설)와 감리업체(건화), 하도급업체(동아지질)에 대해 압수수색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 중부지방의 폭우와 늘어난 팔당댐 방류량으로 불어난 한강물이 작업장에 침수되며 미처 탈출하지 못한 근로자 7명이 희생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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