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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살면 '출산의지' 약해져…"양육·주거 부담"[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수도권에 사는 신혼부부의 출산의지가 지방보다 약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유는 양육비나 주거비부담이 상대적으로 크기 때문으로 분석됐다. 4일 고려대 건축학과 박사과정 전세란씨와 이명훈씨의 논문 '신혼부부가구 출산의지에 영향을 미치는 주거환경요인 분석'을 보면 신혼부부 가운데 출산계획이 있는 비율은 수도권보다 비수도권에서 높았다. 국토교통부의 '2.. '신혼부부가구 출산의지에 영향을 미치는 주거환경요인 분석'을 보면 신혼부부 가운데 출산계획이 있는 비율은 수도권보다 비수도권에서 높았다...추가자녀 출산계획을 세우는 데는 소득이나 주거지역보다는 신혼부부가 현재 사는 지역의 보육·안전·자연·생활·교통환경 등 주거환경에 얼마나 만족하는지가 중요한 변수인 것으로 나타났다.....환경을 개선해주는 정책이 마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