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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저장 기술 활용하겠단 홍보가 과장광고?...공정위로 간 '그린워싱'[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CO2(이산화탄소) 없는 친환경 LNG(액화천연가스) 시대 연다." 지난 3월 에너지 기업 SK E&S가 보도자료와 블로그 등에서 사용한 홍보 문구다. 해외 가스전에서 LNG를 생산하는 동시에 탄소 저감 기술을 이용해 온실가스 배출도 줄일 수 있다는 취지다. 약 9개월 뒤, 이 홍보 문구가 '그린워싱'(위장환경주의)이자 소비자를 기만하는 과.. '그린워싱'(위장환경주의)이자 소비자를 기만하는 과장 광고라는 논란이 제기됐다... 환경부엔 이 회사가 환경산업기술법을 위반했다는 신고서를 보냈다... 그동안 일부 환경개선 노력과 기술을 부풀려 친환경으로 위장하는 이른바 ....환경 LNG'라고 표현했는데, 기후솔루션 측은.."아직 공정위와 환경부에서 내용을 전달받지 못해 공식 입장이 없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