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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층취재]사패산터널 누굴 위한 보상이었나?[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앵커 멘트> 환경문제로 큰 논란끝에 공사가 재개된 서울 외곽순환도로 사패산 터널의 피해 보상금이 환경 보호활동이 아닌 다른곳에 쓰였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조성훈 기자가 심층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지난 7월, 공사시작 4년만에 마침내 사패산터널이 뚫렸습니다. 하지만 공사는 처음부터 난항이었습니다. 공사시작 다섯달만에 인근 사.. 공사시작 다섯달만에 인근 사찰과 환경단체가 환경보호를 위해 반대시위에 나서면서 2년동안 공사가 중단됐습니다. .. 사찰주변의 환경보전과 관련해 보상금 이십억원을 지급한다는 내용이 담겨있습니다. .."환경대체 시설과 환경 보호 활동을 위해 그동안의 손실을 보상한다는 차원에서 보상금을 지급했습니다." ....환경활동과는 거리가 먼 곳에 쓰여졌다는 주장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