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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바로가기 : “여주 신진교 붕괴 4대강 공사 탓”남한강 본천과 인접… 환경단체·전문가 “무리한 준설에 교각 지반 약화”
“여주 신진교 붕괴 4대강 공사 탓”남한강 본천과 인접… 환경단체·전문가 “무리한 준설에 교각 지반 약화”[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수도권 지역에 쏟아진 폭우로 남한강과 경기도 지천 합류지점에 인접한 다리가 붕괴되면서 ‘4대강 준설 작업’의 영향 탓이 아니냐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23일 경기 여주군청 등에 따르면 여주 지역에 시간당 78.5㎜의 집중호우가 내린 지난 21일 여주읍 연양천에 놓인 ‘신진교’가 교각 붕괴로 내려앉았다. 신진교는 1969년 지어진 36m 길이의 다리로 수.. “여주 신진교 붕괴 4대강 공사 탓”남한강 본천과 인접… 환경단체·전문가 ..환경단체와 하천 전문가들은 이 같은 거리로 볼 때 4대강 준설 작업이 신진교 붕괴에 영향을 미쳤을 수 있다고 지적한다...‘하상유지공사’를 해야 하지만 이 구간에서는 이 공사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다고 여주환경운동연합 관계자는 주장했다...김진홍 중앙대 건축환경공학과 교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