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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곳 중 3곳 장애인 채용 꺼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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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올해 장애인 의무고용비율을 기존 2.5%에서 공공기관 3%, 민간기업 2.7%로 상향했지만 기업 10곳 중 3곳은 장애인 채용을 꺼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취업포털 사람인이 기업 523개사를 대상으로 '일반 채용 시 장애인 지원자 평가'를 주제로 설문한 결과 26.8%가 '일반 지원자보다 꺼린다'라고 18일 답했다. 그 이유로는 '적합한 직무가 .. 10곳 중 3곳 장애인 채용 꺼린다 정부가 올해 장애인 의무고용비율을 기존 2.5%에서 공공기관 3%, 민간기업 2.7%로 상향했지만 기업 10곳 중 3곳은 장애인 채용을 꺼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 ..취업포털 사람인이 기업 523개사를 대상으로 ..'일반 채용 시 장애인 지원자 평가'를 주제로 설문한 결과 26.8%가 ..'일반 지원자보다 꺼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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